한국 바둑 미래 이끌 차세대 대표 주자는 누구?
대국장 전경, 지난해 프로 신예대회로 재탄생한 이붕배가 두 번째 개막을 알렸다. 사진출처 : 한국기원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한국 바둑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주자들의 경연장, 제2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개막식과 64강전이 9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이붕장학회 송계순 회장을 비롯해 김한상 단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한종진ㆍ최철한 9단 등 내빈 및 참가 선수들이 함께 자리하며 두 번째 개막을 축하했다.
김한상 이붕장학회 단장은 개막 인사말에서 “...